‘달콤살벌 패밀리’ 정웅인 “악역에 대한 갈증 심했었다”

입력 2015-11-16 15:30
[bnt뉴스 이린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정웅인이 악역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11월16일 정웅인은 서울 상암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박원국)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이날 정웅인은 “캐릭터가 다변화된 인물이어야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며 “배우로서 한 가지 캐릭터를 오래 가져간다는 건 좀 그렇다. 욕심이 과하게 다른 캐릭터를 찾다 보면 무너질 수도 있는 것도 사실이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악역에 대한 갈증이 너무 심했다. 그래서 계속 했는데 또 하고 싶긴 하다”며 “다음 작품에서는 다른 악역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끝으로 정웅인은 “코믹적인 부분은 영화 ‘두사부일체’나 드라마 ‘세 친구’에서 너무 강했기 때문에 과연 이 작품에서 얼마나 보여드릴 수 있을까 생각 했지만 배우들과 감독님과 함께 간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