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11월14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에 따르면 ‘2015 M이민우 크리스마스 라이브-온 더 레코드 앤 오프 더 레코드(ON THE RECORD & OFF THE RECORD)’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이민우가 티켓 오픈 직후 3일간 공연 티켓을 10분 만에 매진시켰다. 이번 이민우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지난해 5월 콘서트 이후 1년7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13일 온라인 티켓 예매처 예스24를 단독으로 티켓 오픈이 진행된 가운데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티켓 오픈 10분 만에 공연 3일간의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는 위력을 과시했다. 이민우의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내달 24일, 25일 양일간 이민우의 감성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온 더 레코드’, 공연 마지막날인 26일은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클럽 스타일 공연 ‘오프 더 레코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이민우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많은 팬 분들의 관심 감사드린다”며 “이민우가 1년7개월 만에 개최할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이민우의 다양한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화려한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5 M이민우 크리스마스 라이브-온 더 레코드 앤 오프 더 레코드’는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