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걸그룹 다이아걸스가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11월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다이아걸스가 출연해 데뷔곡 ‘스르륵’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 다이아걸스는 가죽, 레이스, 코르셋을 조화롭게 매치한 의상을 입고 절제된 섹시미를 뽐내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이아걸스는 손가락을 이용한 네일춤으로 화려함을 더하며 쭉쭉 뻗은 각선미로 눈길을 모았다.신곡 ‘스르륵’은 한 여자가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순진한 척 다가가 유혹한다는 내용의 곡으로 트렌디한 사운드와 복고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이 정교하게 결합된 미디움 템포 곡이다.한편 다이아걸스는 12일 데뷔 앨범 ‘다이아 걸즈 퍼스트 싱글 앨범(Dia Girls First Single Album)’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