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렛미인’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1위를 기록했다.11월13일 영화 ‘렛미인’(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 측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힝된 ‘12월 재개봉 하는 영화 중 가장 보고 싶은 작품’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렛미인’은 69.7%라는 지지율을 받으며 1위에 등극했다.‘렛미인’은 외로운 12살 소년과 뱀파이어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로튼토마토 신선도 98%를 유지하고 있다.또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트라이베카 국제영화제 최우수 장편영화상, 에든버러 국제영화제 로튼토마토 평론가상,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감독상 및 관객상, 판타 아시아 영화제 작품상 및 감독, 촬영상, 예테보리 국제영화제 북유럽 작품상 및 최우수 촬영상, 시체스영화제 유럽최우수작품상, 브루쉘 국제 영화제 대상, 영국독립영화상 최우수 외국어작품상, 새턴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작품상, 제66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까지 유수 영화상을 수상했다.한편 ‘렛미인’은 12월3일 전국 극장가서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렛미인’ 포스터)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