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배우 김사희가 첫 연극에 도전한다. 11월1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김사희가 연극 ‘연애의 정석’을 통해 첫 극작품에 도전한다. ‘연애의 정석’은 어이없는 스캔들에 휘말려 바닥으로 떨어진 공양미(김사희)와 그와의 우연한 만남을 인연으로 이어가고자 하는 재연배우이자 편의점 알바생 정주호의 이야기다. 이와 관련 김사희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서는 연극 무대라 설레고 떨리고 긴장된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행복하다. 창작 초연이라 힘든 점도 있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들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주호 역은 배우 진현빈, 맹세창, 윤무열, 임신효가 맡았다. 김사희가 맡은 공양미 역은 배우 배보경과 유혜선이 함께 연기한다.한편 ‘연애의 정석’은 10월30일부터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굿씨어터에서 상연됐으며 김사희는 오늘(13일)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