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사랑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월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상상마당에서 김사랑이 단독 콘서트 ‘렛라이크미(Get Like Me)-뜨거운 겨울 이야기’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김사랑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실하게 보여줄 2015 연말 공연으로 관객들이 일상 속 잊고 지내온 열정을 가슴 속에 상기시켜줄 예정이다. 특히 그간 팬들이 듣고 싶어 했던 곡을 자리에서 추첨해 들려주는 이벤트가 진행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김사랑이 이번 공연을 위해 20곡 이상 노래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공연은 다양한 이벤트와 소통희 기회를 마련해 연말 공연 열기를 확실하게 느끼게 해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사랑 연말 단독 콘서트 ‘겟 라이크 미’는 내달 11일 오후 8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늘(13일) 오후 2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오픈한다. (사진제공: 쇼파르뮤직)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