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백윤식 “조승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후배”

입력 2015-11-11 17:44
[bnt뉴스 김희경 기자] ‘내부자들’ 백윤식이 조승우에 대해 언급했다.11월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에 출연한 백윤식은 bnt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이날 백윤식은 “조승우는 항상 좋은 후배다”라고 입을 열었다.그는 “조승우와 연기하는 건 언제나 좋다. 귀엽고 사랑스럽다”며 “‘타짜’에선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있었는데, 이번에는 검사와 언론인으로 만나 아이러니한 부분도 있었다”고 답했다.한편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19일 개봉 예정. (사진제공: 호호호비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