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유리상자가 서른일곱 번째 사랑담기 콘서트 ‘안녕’으로 관객들을 찾는다.12월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유리상자 브랜드 공연 사랑담기 콘서트 ‘안녕’을 개최한다. 사랑담기 콘서트는 유리상자가 데뷔한 지난 1997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최장수 브랜드 공연으로, 매번 다른 콘셉트와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이번 사랑담기 콘서트는 ‘안녕’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을 통해 유리상자는 마음껏 웃고 싶은 사람들과, 마음껏 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달달한 사랑노래부터 눈가를 촉촉이 적시는 슬픈 이별 노래까지 우리의 삶 그대로를 노래할 예정이다. 또 이번 공연에서 유리상자는 ‘노불드(노래를 불러드립니다)’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소충한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한편 유리상자 서른일곱 번째 사랑담기 콘서트 ‘안녕’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제이제이홀릭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