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포맨 김원주가 늠름한 모습으로 입대했다. 11월10일 김원주는 자신의 SNS 및 포맨 공식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포맨 김원주입니다. 포매니아 여러분 모두 감사드리고, 저 김원주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며 “저 없는 동안 우리 용재 더 많이 사랑해 주셔야 돼요. 포매니아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금방 다시 만나자”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주는 짧게 자른 머리 스타일에 거수경계로 카메라를 향해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으로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김원주는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대, 현역 판정을 받아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지키게 된다. 한편 김원주가 속한 포맨은 이날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안아보자’를 발표, 주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사진제공: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