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 레오의 생일을 기념해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11월10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레오 요원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다. 잘 자라줬다. 151110 레오 요원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해피레오데이(HAPPYLEODAY)”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레오의 어린 시절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어린 레오는 일자 앞머리를 한 채 흰 멜빵바지를 입고 귀여운 모습으로 앉아 있다. 특히 큰 눈과 통통한 볼살에 뽀로퉁한 표정이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레오는 생일날 빅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체인드업(Chained Up)’ 발매와 차트 1위라는 선물을 받아 누구보다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빅스는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체인드업’ 전곡을 공개함과 동시 타이틀곡 ‘사슬’은 물론 수록곡들까지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