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유나-재진-재현, 스페셜 MC로 발탁…‘기대감 UP’

입력 2015-11-10 12:30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더쇼’ 스페셜 MC로 유나, 재진, 재현이 공개됐다.11월10일 방송될 SBS MTV ‘더쇼’에서는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재진, 걸그룹 AOA 멤버 유나, 밴드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이 스페셜 MC로 맡는다.관계자에 따르면 연기 경력이 있는 세 사람은 연기에 이어 음악방송 MC까지 접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더쇼’의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유나는 ‘더쇼’에서 처음 음악방송 MC에 도전해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5월 데뷔한 김재현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의 친동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지막으로 이재진은 뮤지컬에 이어 최근 웹 드라마 주연을 맡는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과연 MC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재진과 유나는 ‘더쇼’ 속 코너 ‘더쇼 뉴스’에서 앵커로 변신해 재치 넘치는 콩트 연기를 선보이며 남매 그룹의 남다른 호흡을 자랑할 전망이다. 또한 ‘더쇼’는 걸그룹 걸스데이 남동생 그룹 엠에이피식스(M.A.P6)의 첫 데뷔 무대, ‘포 월즈(4 Walls)’로 인기몰이 중인 에프엑스의 무대와 함께 그룹 하이포(HIGH4), 트와이스(TWICE), 가비엔제이, 라니아, 러블리즈, 로미오, 루커스, 멜로디데이, 몬스타엑스, 빅브레인, 엔플라잉, 오마이걸, 옴므, 칠학년일반, 타히티의 무대로 꾸며진다. 한편 '더쇼’는 매주 화요일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MTV)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