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신곡 ‘눈에 보여’ 발표…애절+파워풀 가창력 돋보여

입력 2015-11-09 13:08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청강이 신곡 ‘눈에 보여’를 공개했다.11월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백청강 신곡 ‘눈에 보여’는 헤어진 연인이 계속 눈에 밟혀 잊지 못하는 아픔을 백청강 특유의 애절함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번 신곡 ‘눈에 보여’는 프로듀싱팀 싱크프로젝트 작품으로 클래식컬한 감미로움이 주를 이루며 곡의 후반부로 이어질수록 감정선이 고조되는 기승전결이 특징이다. 앞서 단독 콘서트 ‘백청강의 이야기가 있는 미니 콘서트’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전좌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백청강은 “내년 초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 중이다”며 “신곡 ‘눈에 보여’는 물론 곧 있을 콘서트와 내년 정규 앨범까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백청강의 이야기가 있는 미니 콘서트’는 내달 5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페이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