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먹방 요정에 등극했다.11월9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최강희가 촬영장을 누비며 먹방 삼매경에 빠져있는 사진 네 장이 게재됐다.사진 속 최강희는 ‘화려한 유혹’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바게트를 시작으로, 유부초밥, 지렁이 모양 젤리 등 나들이 간식 맛보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촬영대기 중은 물론, 장소를 이동하면서도 먹방을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0회분에서는 강석현(정진영)으로부터 2억을 받았다는 모함을 받고 석현 가(家)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은수(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과연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화려한 유혹’은 오늘(9일) 오후 10시 11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