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촬영장 공식 ‘먹방 요정’ 등극…‘먹방도 사랑스러워’

입력 2015-11-09 09:06
[bnt뉴스 이린 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먹방 요정에 등극했다.11월9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최강희가 촬영장을 누비며 먹방 삼매경에 빠져있는 사진 네 장이 게재됐다.​사진 속 최강희는 ‘화려한 유혹’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바게트를 시작으로, 유부초밥, 지렁이 모양 젤리 등 나들이 간식 맛보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촬영대기 중은 물론, 장소를 이동하면서도 먹방을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0회분에서는 강석현(정진영)으로부터 2억을 받았다는 모함을 받고 석현 가(家)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은수(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과연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화려한 유혹’은 오늘(9일) 오후 10시 11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