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작업실, ‘뮤직뱅크’서 ‘갑과 을’ 신선한 무대 선보여…‘시선 집중’

입력 2015-11-07 03:08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듀오 옥탑방 작업실이 개성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11월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옥탑방 작업실이 출연해 귀여운 댄스와 함께 ‘갑과 을’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 옥탑방 작업실은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표정 연기와 함께 뒤편에 ‘갑과 을’ 가사가 나오는 무대를 꾸며 눈길을 모았다.옥탑방 작업실은 실력파 그룹다운 가창력과 가사에 맞춘 귀여운 안무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타이틀곡 ‘갑과 을’은 펑크 록 사운드의 미디엄 팝 곡으로 일렉트로닉하면서도 그루브 있는 비트와 강력하고 펑키한 기타 리프,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한편 옥탑방 작업실은 최근 신곡 ‘갑과 을’을 발표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