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라이어’, 얼리버드 크리스마스 할인 티켓 오픈

입력 2015-11-05 13:38
[bnt뉴스 이린 기자] 연극 ‘라이어’가 얼리버드 크리스마스 할인 티켓을 진행한다.11월5일 파파프로덕션 측은 “연극 ‘라이어’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한발 앞당겨 얼리버드 타임세일을 오픈했다”고 전했다.이는 대학로에서 공연중인 ‘라이어’ 1탄, 2탄, 3탄 그리고 강남에서 18일부터 오픈 될 라이어 1탄 모두 해당된다.정가 35,000원인 라이어는 1차, 2차, 3차로 나누어 타임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24일, 25일, 26일, 27일 공연에 한해 30일까지 예매 시 최대 43%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현재 대학로에서 공연중인 ‘라이어’는 18년째 흥행을 일으키며 오픈런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라이어’는 배우 안내상, 정재영, 이종혁, 김성균, 오정세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 바 있으며, 지금도 400만 관객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는 중이다.영국의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쿠니(Ray cooney)의 대표작인 연극 ‘라이어’는 탄탄한 구성과 해학을 담은 강력한 웃음코드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하며 오랜 시간동안 끊임없이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의 원조로 손꼽히고 있다.한편 얼리버드 크리스마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사진제공: 파파프로덕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