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이동훈, 김동욱 상사 役 낙점

입력 2015-11-04 17:50
[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이동훈이 ‘라이더스’ 출연을 확정했다.11월4일 소속사 엘앤지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동훈이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방송될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극본 박상희, 연출 최도훈, 이하 ‘라이더스’)의 양과장 역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이동훈은 이번 작품에서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양과장 역을 맡아 갓 입사한 엄친아 김동욱(차기준 역)의 상사로서 회사 내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인해 앙숙관계가 되는 이야기를 그려내며 누구나 현실 속 사회에서 한 번쯤은 겪을 수 있는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용기 있는 도전을 하며 살아가는 사회 초년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로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등이 출연한다. 8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엘엔지호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