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동행 콘서트 ‘그대가 있음에’ 개최…‘게스트 정인’

입력 2015-11-04 18:30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가수 양희은이 콘서트를 개최한다.11월6일부터 8일까지 양희은은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동행 콘서트 ‘그대가 있음에’를 진행한다.2015년 데뷔 44년을 맞은 양희은은 후배 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5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로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많은 화제를 일으킨 정인이 7일과 8일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관계자는 “콘서트 ‘그대가 있음에’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아름다운 그대를 위한 콘서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잊혀져 가는 동행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무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세월의 깊이만큼 짙어진 목소리와 ‘아침이슬’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상록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의 향연으로 올가을 최고의 힐링 콘서트를 선보일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동행콘서트 ‘그대가 있음에’ 티켓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