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MBC 드라마넷에서 방영된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의 프로모션이 11월 3일 일본에서 열렸다. 일본 TBS에서 2일부터 방영한 ‘유감남’은 한류 드라마로서 보기 드물게 지상파 편성이 되었다.배우 노민우와 초신성의 윤학은 천명이 넘는 수많은 팬들과 각족 언론 매체에 둘러싸인 가운데 드라마 ost 노래를 부르며 프로모션 장을 뜨겁게 달구며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현장에선 많은 일본 매체의 기자들의 열띤 취재 열기로 노민우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 이어 11월12일 네이버 티비캐스트에서 첫 방영 될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서 그는 4차원 순수 청년 박병역을 맡아 망가짐도 불사하는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등을 연출한 이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먹는 존재’는 1천만 이상의 히트수를 기록한 동명 웹툰 ‘먹는 존재’ 시즌 1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사진출처: 엠제이드림)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똑똑하게 ‘피트니스 레깅스 팬츠’ 선택하는 법 ▶ 옷장에 채워야 할 컬러, 카멜 ▶ ‘스타의 룩’을 보면 ‘유행’이 보인다! ▶ 가을-겨울, 터틀넥의 매력에 빠져봐 ▶ 윤아-손담비-나은, ‘취향 저격’ 가을 패션 포인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