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테디, 피아톤 손잡고 제작한 헤드폰 출시…5일 론칭 쇼케이스 개최

입력 2015-11-03 22:22
[bnt뉴스 김예나 기자]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가 헤드폰 전문 업체 피아톤과 함께 제작한 헤드폰이 출시된다. 11월5일 테디가 피아톤과 함께 제작한 ‘피아톤X테디 헤드폰’인 BT 460과 이어폰인 MS 300 BA가 청담동 한 카페에서 개최될 쇼케이스를 통해 첫 공개된다. 테디가 제작에 참여해 주목받고 있는 ‘피아톤X테디 헤드폰’은 앞서 MBC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편과 지디&탑 ‘쩔어’ 뮤직비디오에서 지드래곤이 착용하고 나오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BT 460 헤드폰은 케이블 없이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헤드폰으로, 가벼운 터치로 손쉽게 작동이 가능한 다양한 스마트 기능은 물론,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알루미늄 바디와 매치된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해 제품 출시 전부터 구입 문의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었다.또한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깔로 유행을 선도하는 음악을 만들어내는 프로듀서 테디는 손쉬운 작동법과 최상 품질의 음향을 갖춘 BT 460 헤드폰이 뮤지션들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제품임을 강조해 많은 아티스트들과 리스너들의 취향저격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번 ‘피아톤X테디 헤드폰 및 이어폰’ 론칭 쇼케이스에는 제작에 참여한 테디를 비롯한 많은 셀럽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패키지에 구성된 테디 신곡 음원을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 피아톤)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