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문샷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

입력 2015-11-03 18:46
수정 2015-11-09 08:29
[최우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정유진이 문샷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돼 메이크업룩을 공개했다.브랜드 관계자는 ‘정유진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셉트가 잘 부합되는 것 같아 새 모델로 발탁했으며 기대했던 바 이상으로 멋진 결과물이 나왔다’고 전했다.공개된 화보 속 정유진은 촉촉하면서도 깨끗한 피부 표현을 연출한 후 페이스 아웃라인과 양 옆 콧대, 아이홀 등 윤곽 부분에 음영을 줘 전체적인 입체감을 더했다. 베이지와 골드 펄감의 브라운 톤 아이 메이크업에 피치계열이 가미된 차분한 누드톤의 촉촉한 입술로 은은한 F/W 메이크업 룩을 완성했다.한편 모델로 데뷔한 정유진은 올해 초 방영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연기를 시작해 현재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예쁜 외모와 쿨한 성격을 지닌 퀸카 여대생 ‘류세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자료제공: 문샷)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황정음-고준희-태연-설현, 잘 나가는 그들의 뷰티 know-how ▶ 탄력 저하로 늘어지는 모공, 예방이 상책이다! ▶ 다시보기 할로윈! ★ 메이크업 스타일 HOW TO ▶ [뷰티신상] ‘홈케어’로 눈여겨 볼 새로운 아이템 ▶ 레드카펫에서 더 빛나는 ★들의 눈부신 피부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