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로미오(Romeo)가 청량한 소년 비주얼과 반전되는 새 퍼포먼스를 살짝 공개하며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10월30일 로미오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제로인(Zero in)’ 타이틀곡 ‘타켓(TARGE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이번 영상은 타이틀곡 인트로 부분 퍼포먼스를 15초로 집약해 선보인 티저로, 데뷔 때부터 주목받아온 로미오표 군무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기존 칼군무를 뛰어 넘는 마치 기계 같은 동작으로 일명 머신 댄스를 선보인 로미오는 각각의 멤버들이 하나로 합쳐져 완전체로 변신하는 모습을 다이나믹하게 표현해 내 퍼포먼스 풀 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에 대해 소속사 한 관계자는 “로미오가 컴백을 앞두고 그간 지독한 연습을 통해 퍼포먼스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티저에 공개된 것은 맛보기로 이 밖에도 놓치지 말아야 할 안무 포인트가 여럿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6개월 만에 전격 컴백을 앞둔 로미오 두 번째 미니 앨범은 내달 5일 공개된다. (사진출처: 로미오 ‘타켓’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