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조한이 8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10월29일 자정 김조한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101112”라는 문구와 함께 ‘6’ ‘조한킴(JOHAN KIM)’ 여기에 음파를 상징하는 디자인들이 조합된 기타 피크 심볼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7년 발매한 5집 ‘소울 패밀리 위드 조한(Soul Family with Johan)’ 이후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전체적인 앨범 콘셉트는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으로 연인, 가족, 친구와의 사랑을 모티브로 삼아 다양한 군상들을 표현함으로써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생에 따뜻한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이와 관련 소속사 소울패밀리프로덕션 관계자는 “8년이란 오랜 기간만큼이나 김조한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쏟아 넣은 앨범이다”며 “스스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들을 들려줄 것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한편 김조한 새 정규 앨범은 내달 12일 자정 공개되며 이에 앞서 4일 정오 수록곡 ‘내가 먼저 찾아갈게’를 선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소울패밀리프로덕션)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