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이 간다’, 분노와 배신의 4화 예고…‘꿀잼 예약’

입력 2015-10-29 11:20
[bnt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해병대 극기캠프를 체험한다.10월29일 오후6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소속사 DSP미디어 공식 채널에서 방송될 웹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 4화에서는 멤버들의 분노와 배신, 혼돈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에이프릴이 휴가인줄 알고 떠난 엠티가 알고 보니 해병대 극기캠프였던 것.최근 녹화에서 에이프릴은 전날까지 맛있는 바비큐 먹방과 애교대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과 반대로 하루아침에 해병대 군대체험을 떠나야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주저앉아 혼란스러운 감정을 추스르는 소민, 나은과 스태프를 향한 원망의 시선으로 배신이라고 외치는 채원, 현주, 예나, 진솔 모두 격렬한 저항의지를 보이며 집단 혼란에 빠졌다.이와 같은 에이프릴의 반응에 해병대 극기캠프는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지, 에이프릴의 군생활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에이프릴이 간다’ 4화를 기대케 했다.‘에이프릴이 간다’ 제작팀은 신인 걸그룹 리얼리티 중 역대급 재미를 보장한다며 당일 방송 될 에피소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한편 에이프릴이 선보이는 신개념 웹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DSP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