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우리집 꿀단지’ 최대철이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10월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1 새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김미희, 연출 김명욱)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이날 자리에는 김명욱 감독을 포함한 배우 송지은, 이재준, 서이안, 김민수, 최명길, 이영하, 최대철, 안선영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그중 최대철은 “그간 연기와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곳에서 경험을 쌓았다”며 “진짜로 할 때가 잘 표현이 되고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연기가 제일 저에게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부모로부터 마이너스 5000만원을 상속받은 청춘이 철부지 어른들이 망쳐놓은 세상을 맨몸으로 헤쳐 나가며 상처받고 찢겨진 가족을 하나로 이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 11월2일 오후 8시25분 첫 방송.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