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키썸이 1인2역 연기에 도전한다.10월28일 공식 SNS를 통해 키썸 새 디지털 싱글 ‘러브토크(LOVE TALK)’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는 같은 공간, 다른 느낌으로 두 명의 키썸이 등장한다. 무표정한 모습으로 운전을 하고 있던 키썸은 선글라스를 벗어 옆 조수석에 있는 사람에게 건넸다. 이때 조수석에서 선글라스를 받은 사람 역시 키썸이다. 이처럼 키썸은 신곡 ‘러브토크’ 뮤직비디오에서 처음으로 1인2역에 도전해 상반된 매력을 맘껏 과시했다. 특히 영상 말미 도로를 달리는 차 안 풍경 위로 신곡 ‘러브토크’ 발매일인 29일을 예고해 새 싱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맵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짧은 영상이지만 키썸이 1인2역을 소화한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키썸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며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을 통해 아름다운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한 풀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키썸 새 싱글 ‘러브토크’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맵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