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영 기자] 모델 봉두리가 오픈카 속 럭셔리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용인에 위치한 바닐라 플라스틱 야외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봉두리는 야외 세트장 오픈카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시종일관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봉두리는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로 슬림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한편 블루와 그린, 화이트가 교차된 트위드 재킷을 어깨에 걸쳐 시크하고 여유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쿨한 느낌을 주는 컬러 조합이 도회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다크 브라운의 롱 헤어에 글머러스한 웨이브를 더해 짙어가는 가을의 무드를 고조시켰고 세미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레드립으로 관능적인 룩을 완성했다.트위드 재킷은 가을과 겨울 필수 아우터로 원피스나 스커트와 매치했을 때 페미닌한 무드를 부여할 수 있는 스마트한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파스텔톤의 밝은 컬러보다는 계절감을 살릴 수 있는 다크 블루나 브라운, 블랙 계열의 컬러 조합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포토: bnt포토그래퍼 이은호 의상: KUHO(구호)헤어&메이크업: 이수연 실장장소: 용인 바닐라 플라스틱 스튜디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돌아온 부츠컷 데님, 레트로룩 소화하기 ▶ ‘같은 사람 맞아?’ 변화무쌍 티파니 스타일링 in 서울패션위크 ▶ 손예진-송윤아-오윤아, ‘예뻐~예뻐’ 3인3색 스타일링 ▶ 인사이드 뉴욕 패션위크, 블랙 코디의 정수란 바로 이런 것! ▶ 포기할 수 없는 각선미, 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