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유환 “금수저 아니어도 사랑해 주실 거죠?”

입력 2015-10-28 10:29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유환이 직접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10월28일 오전 박유환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금수저 아니어도 사랑해 주실 거죠? 오늘 밤도 준우와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촬영 비하인드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녀는 예뻤다’ 촬영현장에서 포착된 박유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박유환은 세트장의 계단에 기대 애완남다운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여심을 녹이는 해사한 미소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박유환은 극중 매거진 더 모스트 편집팀의 막내 어시스턴트 김준우 역으로, 다정다감한 매력을 지닌 워너비 직장동료로 등극했다. 특히 신혜선(한설 역)과의 별책부록같은 로맨스에 불씨를 지피는 등 극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12회는 오늘(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