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경기)=bnt뉴스 김강유 기자]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2016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코리아 로드 투 수원(이하 페이스 오브 코리아)'의 최종 본선 진출자 30명(남자 13명, 여자 17명)이 지난 25일 판교에 위치한 KWAVE 튤립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페이스 오브 코리아'는 '2016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아시아 로드 투 수원'의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예선대회 행사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코리아 美 페스티벌' 일정 중 5일 메인 행사로 진행 된다.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올해 투르크메니스탄, 탄지키스탄, UAE,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이 추가로 참가하여 총 25개국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로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모델상시상식'과 함께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을 이루는 핵심 컨텐츠이다.
아시아 전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예선대회는 지난 6월 14일 몽골을 시작으로 9월 중앙아시아, 10월 필리핀, 11월 한국 행사에 이어 내년 3월까지 아시아 25개국을 거쳐 최종 5월 한국 수원에서 본선 대회를 치루게 된다.
현재 (사)한국모델협회는 2016년 5월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수원에서 열리는 '제11회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 행사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수원 실내체육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 수원화성 행궁, 광교 호수 공원,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등 수원의 다양한 명소에서 진행 할 예정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