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크로스 컨트리 전국 시승행사 열어

입력 2015-10-27 10:57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크로스 컨트리 제품군 완성을 기념해 전국 시승행사를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7일 볼보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해치백(V40)과 왜건(V60), 세단(S60) 기반의 크로스 컨트리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크로스 컨트리는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SUV의 주행 성능을 강조한 볼보만의 새로운 세그먼트다. 특히 D3와 D4 트림엔 최신 드라이브-E 엔진을 타배해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게 특징이다.



시승 일정은 10월30일과 31일 서울 신사, 대치 전시장에서 시작한다. 11월1일과 2일 서울 서초와 인천, 4일과 5일 서울 용산, 6일과 7일 경기도 분당과 수원, 8일과 9일 대전과 원주, 13일과 14일 부산와 대구, 15일과 16일 창원, 20일과 21일 광주와 전주, 29일과 30일 서울 목동와 일산 전시장에서 각 2일씩 진행한다.



시승 참가는 온라인 페이지(http://volvocars.mixo.co.kr/201510)와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전시장을 통해 미리 예약 후 시승에 참여하면 볼보 디퓨져를 제공한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에선 '라이프 페인트 이벤트'도 연다. 라이프 페인트가 칠해져 있는 물체 이미지를 촬영해 SNS에 공유하면 라이프 페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라이프 페인트는 야간에 자동차 헤드램프 등 불빛에 발광하는 특성을 가진 스프레이다. 옷이나 가방, 신발, 자전거 등에 뿌릴 수 있다. 운전자가 야간 주행 중 도로 위에 갑자기 나타나는 자전거와 보행자를 알아보고 대처 할 수 있게 돕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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