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경기도 평택서 무상점검 서비스 개최

입력 2015-10-27 10:19
수정 2015-10-27 11:09
쌍용자동차가 서비스 취약 계층 및 지역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농어업으로 일손이 바쁜 서비스 취약 계층 및 지역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현화근린공원에서 진행한다.



이날 입고자에겐 정비 상담과 액상류 보충 및 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엔진오일, 와셔액류), 와이퍼블레이드와 벌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환, 공조시스템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등을 무상 제공한다. 더불어 한국소비자원의 '취약계층 소비자 피해 예방교육'과 가전제품 및 휴대폰 점검 서비스, 문화공연 및 바자회 등도 함께 열린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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