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앤더시티’ 김지민 “장동민과 키스신, 이렇게 까지 살아야 하나 싶었다”

입력 2015-10-26 13:11
[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콩트앤더시티’ 김지민이 장동민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10월26일 서울 영등포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콩트앤더시티’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이날 자리에는 유성모 PD를 포함한 배우 하연수, 김혜성, 이재용, 개그맨 장동민, 김지민, 장도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그중 김지민은 하이라이트 영상 중 있었던 장동민과의 키스신에 대해 “썩 좋진 않았다. 이렇게 까지 살아야 하나 싶었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연기지만 정말 하기 실었다. 그리고 장동민에게 개인적으로 할 말이 있는데, 그런 신이 있다면 양치 좀 하고 왔으면 좋겠다. 굳이 가글을 해주고 오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대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로 꾸려나가는 공감 코미디로, 30일 오후 11시30분 첫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