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뮤지컬 ‘레미제라블’ 민우혁이 첫 공연 소감을 전했다.최근 민우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무사히 올렸습니다. 아무 말도 필요없이 이 작품이 왜 명작인지 오늘 다시 한 번 온몸으로 느꼈습니다”라며 “가슴 터질듯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 감동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민우혁은 대구에서 열린 ‘레미제라블’ 프리뷰 공연을 마치고 화사한 미소와 함께 꽃다발을 들고 있다. 민우혁은 ‘레미제라블’에서 혁명을 주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이자 마리우스의 절친한 동료 앙졸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민우혁은 21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레미제라블’ 첫 선을 보인 뒤, 이후 11월28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 전자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사진출처: 민우혁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