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故 신해철 편…‘그를 추억하는 감동의 무대 펼쳐진다’

입력 2015-10-22 17:54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히든싱어4’ 故 신해철 편에 가수 신대철, 김종서, 남궁연, 밴드 넥스트 등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꾸민다.10월24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4’에는 故 신해철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는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 가수 김종서, 남궁연, 넥스트의 멤버 이현섭, 지현수(키보드), 김세황(기타), 에릭남, 유선, 송은이 등이 참석했다.특히 지난 예고편에서 MC 전현무는 “히든싱어에서 가장 준비기간이 오래 걸린 최고의 역작”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인 바 있다.지난 1988년 ‘무한궤도’의 리드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 대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故 신해철은 1992년에는 록밴드 넥스트로 활동했다. 히트곡으로는 ‘그대에게’ ‘안녕’ ‘재즈카페’ ‘나에게 쓰는 편지’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민물 장어의 꿈’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날아라 병아리’ 등이 있다. 한편 ‘히든싱어4’ 故 신해철 편은 2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