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KCC오토, 제주서 AMG 시승행사 연다

입력 2015-10-22 11:18
메르세데스-벤츠 판매사인 KCC오토가 제주도에서 최초로 메르세데스-AMG 시승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총 9일 동안 개최한다. 시승차로는 AMG GT S 에디션 1을 포함해 AMG SL 63, AMG S 63 4매틱, AMG CLS 63 4매틱, GLA 45 AMG 4매틱, CLA 45 AMG 4매틱 등 총 6종을 마련했다. 시승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KCC오토 제주 전시장 및 서귀포 중문지역 내 고급호텔 등을 주요 거점으로 편의에 따라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 형태로 진행한다. KCC오토 이상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지역 소비자들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AMG 제품을 충분히 경험해 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7월 개장한 KCC오토 제주 서비스 통합 전시장은도내 최대 규모인 연면적 2,610㎡, 대지면적 2,07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전시장에는 총 8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는 사고차의 입출고와 일반정비 및 보증수리가 가능한 정비시설, 부품실, 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한국 출시..6,600만원부터▶ '애스턴마틴-맥라렌', 역시 한국...기대 이상▶ 혼다, "한국 소비자 눈높이 적극 부응…제품으로 승부"▶ 대형 가솔린 SUV, 포드에 혼다·닛산 도전장▶ 벤츠, "혁신적인 한국 부품사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