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걸그룹 f(x)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10월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x)가 27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포 월즈(4 Walls)’를 비롯한 정규 4집 앨범에 수록된 10곡 전곡의 음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타이틀 곡 ‘4 Walls’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딥하우스 장르의 EDM 곡이다. 또한 f(x)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21일부터 용산구 이태원동 경리단길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4 WALLS’ AN EXHIBIT(포 월즈 언 이그지빗)을 진행, 갤러리 내 4개의 벽면을 활용해 하루에 한 멤버씩 다채로운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을 선보였다. 26일까지 6일간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펼쳐진다.더불어 f(x)는 21일 자정 f(x)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빅토리아의 색다른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전시 현장 모습을 담은 영상도 오픈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게다가 21일 자정 f(x)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네마그래프 기법(cinemagraph:시네마와 포토그래프의 합성어로, 사진에 움직임을 더해 일정한 동작이 반복되도록 하는 것)을 활용한 빅토리아의 모션 티저 이미지도 공개, 유니크하고 색다른 느낌의 티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f(x) 정규 4집 ‘4 Walls’는 27일 0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