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놀이로 교통안전지식 배워요"

입력 2015-10-22 09:57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 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에서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행사'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교통문화연수원이 주최하는 것으로, 퀴즈대회는 '교통안전 마블게임'과 '나만의 안전벨트 커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교통지식을 쉽게 기억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004년부터 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 온라인 퀴즈대회, 교통안전 어린이 공모전 등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올해부터는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부산시와 관련 MOU를 체결하고 부산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 지원, 플래쉬몹 가두 캠페인, 교통안전캠페인송과 율동을 제작·배포했으며, 학부모 대상 교통안전 서약 캠페인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안효문기자 yomun@autotimes.co.kr ▶ LG전자, 스마트카 분야 보폭 늘린다...GM 협업 활발▶ 현대·기아차, 미국 컨슈머리포트 조사 10위권 내 첫 동반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