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패션코드' 양해일 컬렉션에서 캣워크하는 모델 김정욱

입력 2015-10-22 00:27
[bnt뉴스 김치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 회장 이상봉)가 주관하는 패션코드가 20~22일 남산제이그랜하우스에서 국내외 영향력 있는 바이어와 디자이너, 브랜드 등 약 130여개 업체, 500명 이상의 패션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21일 디자이너 양해일 'HEILL' 컬렉션에서 모델 김정욱이 캣워크를 하고 있다. 양해일 디자이너는 2016년 5월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해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는 아시아 최고의 모델 축제인 '제11회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 (The 11th Asia Model Festival in SUWON CITY 2016)'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11회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 (The 11th Asia Model Festival in SUWON CITY 2016)'은 내년 5월 수원실내체육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 수원화성 행궁, 광교 호수 공원,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등 다양한 명소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은 '아시아모델상시상식(Asia Model Awards)', '아시아 美 페스티발(Asia 美 Festival)',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Asia New Star Model Contest)' 로 구성된 행사다. 한국을 포함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인도, 싱가폴, 마카오,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UAE(두바이), 네팔 등 25개국이 참여하는 패션, 뷰티, 이미용, 의료, 문화 컨텐츠 등이 모델을 중심으로 함께 펼치는 아시아 최대의 모델 축제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