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최시원과 다정한 인증샷 “김기자님”

입력 2015-10-22 02:10
[연예팀] 배우 황정음이 최시원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최근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기자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과 최시원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최시원의 거뭇한 수염 분장과 익살스러운 표정 그리고 황정음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