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배우’ 강소라-박신혜-이유비 뷰티 시크릿

입력 2015-10-29 09:00
[뷰티팀] 한동안 여배우 실종으로 허덕이던 연예계에 다시금 불을 지핀 스타가 있다. 바로 90년생 동갑내기 배우 강소라와 박신혜, 이유비가 그 주인공이다.그들은 장르를 불문하고 뛰어난 연기력과 자신만의 매력을 내세워 명실상부 톱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인형 같은 늘씬한 몸매와 고화질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한 빛나는 피부야말로 뭇 남성 팬들의 로망이자 여성 팬들의 우상이다. ‘대세 배우’라 불리는 그들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어떻게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걸까. 완벽한 몸매와 무결점 피부를 따라잡기 위한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적게 먹는 것보다 무엇을 먹는지가 중요하다” 다이어트 성공 연예인을 꼽으라면 늘 회자되는 강소라. 많은 이들이 그의 체중감량 비결에도 관심을 두지만, 감량 후 몸매를 유지하는 점을 더욱 높이 산다. 그는 몸매 유지 비결로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꼭 챙겨 먹는다고 전했다.뜻밖에 날씬한 사람들은 아침을 거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꾸준한 아침 식사는 폭식을 막고, 두뇌 활동을 활발히 하며 규칙적인 식사를 돕는다. 다만 무엇을 먹는지가 중요하다. 고단백 식품인 달걀, 두부, 닭고기 등과 몸의 열을 내려주고 몸속 독소를 제거해주는 과일, 채소 등을 곁들여 먹자. 더불어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대개 기름에 튀겨 조리하는 패스트푸드는 될 수 있는 대로 멀리할 것. 특히 많은 여성이 치킨을 좋아하는데, 이때 프라이드치킨보다는 오븐구이 치킨을 먹는 것이 현명하다. 오븐구이 치킨이라고 퍽퍽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려라. 기름기를 쏙 빼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굽네치킨은 한국형 치킨의 시초이자, 건강한 치킨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굽네치킨은 ‘오븐구이의 신세계’라는 슬로건 아래 고추바사삭 치킨, 허니커리바사삭 치킨 등 다양한 맛과 식감을 구현한 메뉴를 선보여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형광등처럼 빛나는 피부 위한 작은 습관” 박신혜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피부 관리 비결로 수분섭취를 꼽았다. 그는 당시 “물을 많이 마신다”며 “겨울에는 억지로라도 하루에 물 2L는 마시려고 한다”고 말했다.특히 환절기인 요즘, 피부 탄력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수다. 수분과 직결된 물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만큼 중요하므로 하루 2L 정도의 물을 여러 번 나눠 마시자. 이때 유산균 음료와 율무, 당근, 토마토 등의 채소를 섞어 마시면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다. 맑은피부를 지닌 이유비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실제 사용 중인 파우치 속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하얀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자외선 차단지수가 다른 선크림 2종을 늘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바른다”고 밝혔다.좋은 피부를 위해서는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가을이나 겨울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구름 뒤로 가려진 강렬한 자외선이 피부 노화를 가속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자. (사진출처: 굽네치킨,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기자체험기] 잠자면서 예뻐지자, 아이소이 슬리핑팩<U> </U>▶ 스타들의 공항뷰티, 그것이 궁금해!<U> </U>▶ [리얼체험] 애프터 바캉스 케어에 사용한 아이소이 착한 진정수분팩<U> </U>▶ 아이소이, 로즈세럼 뒤잇는 로즈토닉 출시!<U> </U>▶ 김희애-전지현, 연예계 ★들의 꿀피부가 탐난다면?<U>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