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수입차로 지크 오일 선택하면 비용이 절반

입력 2015-10-21 10:46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서비스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엔진오일 교환 비용을 50% 할인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에 따르면 수입차 운전자는 전국 200여개 정비매장에서 11월30일까지 지크 탑 엔진오일을 평균 8만7,500원에 교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공임과 필터 등 오일교체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필터는 만(MANN)의 제품을 사용한다.



또한 엔진오일 교체 소비자에겐 해피오토멤버스 멤버십 1매를 무상 증정한다. ℓ당 주유금액 20원 할인 및 주요 소모품교환 20-30%할인, 공임 20% 할인 등을 내용으로 한다. 더불어 미쉐린과 브릿지스톤, 컨티넨탈 등 수입 타이어를 25-30% 저렴하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피드메이트는 "수입차 엔진오일 교체 비용이 평균 15-30만원에 달해 운전고객의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세계 유수의 엔진오일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지크 탑 제품은 폭스바겐그룹의 최신 성능규격(VW 504/507) 승인서를 보유한 최고급 합성유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참존모터스, 계약만 있고 출고는 없나▶ 업무용차 비용, '일지쓰기 vs 한도액 설정' 팽팽▶ 현대차 쏠라티, 에어백 선택품목 제공 '왜?'▶ 10월 중고차, 대형차 감가율 높아…'지금이 구입 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