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10월16일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2016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YG케이플러스 모델들의 활약이 돋보인다.그 중에서도 특히 변우석, 장기용, 주우재는 이번 패션위크에서 다수의 디자이너 컬렉션 런웨이에 오르며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찾아온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모델이 대세 셀러브리티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미래 기대주의 모델 3명은 바로 이들이다.변우석은 차세대 모델로 떠오르며 인기몰이 중인 그는 이번 패션위크에서 김서룡, 정두영 등 거의 대부분의 맨즈 컬렉션 쇼에서 메인 모델로 서며 주목받고 있다.특히 이번 시즌에는 해외 프레스와 바이어가 대거 찾아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다 이미 해외 무대를 통해 아시아 모델로서의 입지를 굳힌 그는 국내외 러브콜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장기용은 이번 패션위크에서도 다양한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각종 잡지와 런웨이를 주름잡던 모델 출신으로 현재는 드라마, CF 광고 등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에서 주연을 꿰차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주우재는 모델계의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져 있으며이번 패션위크에서 고태용, 정두영 등 쇼에 등장해 특유의 매력을 발산 시선을 압도했다.요즘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고정 패널로 활동 중이며 음악과 패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끼와 매력을 발산하는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있다.(사진출처: YG케이플러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각양각색 데님 스커트 200% 활용하기 ▶ [패션블로거’s] 남자의 센스는 발끝부터, 스니커즈가 정답! ▶ 몸매 종결자 女스타들의 가을 패션 제안! ▶ 박신혜-수지, 자연미인의 귀티 나는 스타일링 노하우 ▶ 넥타이 맬까? 말까? ‘취향저격’ 수트 스타일링[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