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테이션-더쇼’ 전혜빈-동현-나래, 셀카 노하우 대공개

입력 2015-10-20 20:20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뷰티스테이션-더쇼’ 전혜빈, 동현, 나래가 셀카 노하우를 공개했다.10월20일 방송된 ‘뷰티스테이션-더쇼(The Show)’에서 배우 전혜빈과 그룹 보이프렌드 멤버 동현, 걸그룹 스피카 멤버 나래가 ‘싱크로율 100% 셀기꾼, 실물, 성공적’이라는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물광 표현을 위해 미스트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과정에서 당장이라도 달려 나갈듯한 저돌적인 포즈를 취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나래는 실물보다 셀카가 훨씬 낫다는 주변의 반응에 당황해 “셀카에서의 얼굴이 진짜 제 얼굴인줄 알고 살았다”며 셀카와 같은 실물을 위해 이날의 뷰티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활용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동현은 셀카와 싱크로율 100%에 도전하는 방청객 메이크업 시연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줄어드는 얼굴 크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했다.이에 뷰티컨설턴트 도윤범은 셀카 바보가 되어 세 MC들에게 ‘사기꾼들’이라며 울분을 토해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뷰티스테이션–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출처: ‘뷰티스테이션-더쇼’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