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랍미’ 유일, 팬들의 커피차 지원 사격에 ‘활력 충전’

입력 2015-10-19 10:40
[bnt뉴스 조혜진 기자] ‘유일랍미’ 유일의 팬들이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10월19일 유일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 드라마 ‘유일랍미’(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에서 완벽남 한건웅 역을 맡은 유일의 팬들이 17일, 촬영이 한창인 경기도 파주 세트장을 찾아 와플과 커피, 차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간식차를 선물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웠다.이날 유일은 아침 일찍부터 촬영하는 선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직접 간식을 가져다주는 것은 물론 음료 주문을 받기도 하고 일일이 빨대를 준비하는 등 자상하고 센스 있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유일은 팬들이 준비한 간식을 맛보며 스태프들과 함께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증샷을 SNS를 통해 전하기도 하는 등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팬들에게 응원의 선물을 받은 유일은 “팬분들이 저를 응원해 주시기 위해 촬영장까지 직접 와주셔서 감격했고, 준비해주신 간식 정말 맛있게 먹었다. 팬 여러분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간식 덕분에 더욱더 힘이 난다. 첫 방송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열심히 촬영에 임하며 좋은 연기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집안부터 외모, 말솜씨까지 모든 스펙이 완벽한 남자이자 여자들이 갖고 싶어 하는 워너비 스타일의 한건웅 역의 유일이 출연하는 ‘유일랍미’는 29일 오후 12시30분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