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즐리, ‘2015 서귀포 야호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입력 2015-10-19 09:57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그리즐리가 ‘서귀포 야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10월19일 소속사 EGO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리즐 리가 ‘2015 서귀포 야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5 서귀포 야호 페스티벌’은 ‘가을밤과 음악사이, 서귀포의 밤은 색다르다’는 테마를 갖고,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달 20일 1일차 제주혁신도시내 야외공연장 공연을 시작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천지연폭포 칠십리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질 ‘2015 서귀포 야호 페스티벌’에서 그리즐리는 24일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이에 대해 그리즐리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제주 팬들에게 공연을 보여줄 기회라 설레는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리즐리는 최근 세 번째 싱글 ‘그래서 그랬지’를 발표, 매력있는 보이스와 훈훈한 이미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EGO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