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홍종현, 이기우, 신승환이 같은 소속사 그룹 스누퍼와의 우정을 과시했다.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홍종현은 “태웅상일세빈상호우성수현이 곧 데뷔하네. 축하하고 파이팅”이라고 게재했으며, 이기우는 “같은 회사에서 열심히 땀흘리며 준비한 특급 신인 아이돌 스누퍼 브라더들이여 흥해라 엉아도 응원할게. 고 스누퍼 고”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종현과 스누퍼는 얼굴을 맞대고 서서 우정을 과시하고 있으며, 이기우 역시 함께하진 못했지만 스누퍼 멤버들의 사진을 들고 오랜 기간 연습한 동생들의 데뷔를 축하했다.또한 현재 KBS2 ‘가족을 지켜라’ 촬영에 한창인 신승환 역시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도 스누퍼 응원 사진을 보내와 위드메이 소속 연예인들간의 끈끈한 우정을 느끼게 해준다.위드메이의 한 관계자는 “위드메이의 많은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동생이자 친구인 스누퍼의 데뷔를 축하하고 있다. 20대를 어느 누구보다 치열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는 스누퍼를 대중 여러분들도 좋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스누퍼는 11월 중순 데뷔한다. (사진출처: 홍종현, 이기우, 신승환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