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이 엄마 맞아?” 품절녀 스타가 보여주는 가을 패션!

입력 2015-10-19 13:11
[김민수 기자]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한없이 높고 깊은 사랑으로 보살펴줬으며 태어나서 처음 만남이 있었던 사람이자 이 세상에 있게 해준 가장 큰 은인은 '부모님'이다.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존재이며 한 걸음씩 내딛을 때 용기를 주는 소중한 사람이다. 무뚝뚝하지만 옆에서 아무 말도 없이 지켜봐주는 것이 아버지라면 모든 행복이 시작되는 것은 '엄마'가 아닐까.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금은 자녀에 대한 무한한 애정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이해하는 포용력과 멋진 엄마이기를 원한다. 특히 자녀들과 많은 대화와 패션 센스까지 가지고 있는 엄마라면 '멋진 엄마'로 가까워질 것이다. 이에 엄마이면서 가을에도 빛이 나는 멋진 스타들을 통해 가을 패션을 알아보자. # 김성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훌륭한 몸매와 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자 축구 선수 정조국의 아내 김성은. 아름다운 미모와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미소는 여전했다. 이날 배우 김성은은 아무나 소화 못하는 시크한 그레이 수트룩을 선보였다. 특히 블랙 티셔츠 위로 유난히 눈에 띄는 쇄골은 노출이 없어도 섹시한 느낌까지 자아내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패션을 연출했다. Editor Pick - 그레이 수트룩이 시크함을 줬다면 편안한 느낌을 주는 블랙 팬츠와 브라운 티셔츠, 그리고 체크무늬가 가미된 재킷을 착용해 데일리룩을 완성해보자. 여기에 스니커즈까지 연출한다면 완벽한 가을 패션을 보여줄 수 있다. # 김성령 전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위풍당당한 걸음걸이와 20대 피부와 견주어 봐도 흠잡을 곳이 없는 동안피부, 그리고 아이 엄마이지만 여자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고혹적인 매력의 소유자 배우 김성령.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김성령은 블랙 시스루 스커트로 김성령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우아함을 드러냈다. 여기에 블랙 슈즈까지 착용해 40대라고 믿을 수 없는 세련된 느낌까지 자아냈다. Editor Pick - 단아함과 섹시한 느낌 동시에 발산하는 버건디 컬러로 된 시스루 원피스와 그 위에 터틀넥 니트 조끼를 착용해 가을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또한 블랙 워커까지 연출한다면 패셔너블한 스타일링까지 할 수 있다. # 김남주 집에 있을 때는 다른 엄마들과 다를 것이 없는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지만 그가 밖에 나오면 모든 여자들의 부러움을 사는 완벽한 여자이면서 배우 김승우의 아내 김남주. 특히 아이 엄마가 맞나 싶을 정도로 돋보이는 동안 외모 역시 주위 시선을 이끌었다. 배우 김남주는 도트무늬가 더해진 블랙 블라우스와 징이 박힌 미디 길이의 치마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올 블랙룩을 뽐냈다. 여기에 매혹적인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까지 아름다움을 더했다.Editor Pick -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체크패턴이 가미된 스커트와 터틀넥 티셔츠로 매치해보자. 또한 스트랩이 들어간 힐과 클러치로 마무리한다면 올 가을 패션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사진출처: 츄,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앞치마 입는 여자들… 어때요? ▶ [패션★시네마] 영화 ‘인턴’ 속 TPO에 맞는 오피스 스타일링▶ 블랙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 스타 패션으로 보는 2015 F/W 패션 키워드 ▶ 설리-나나-산다라박, 스타들의 니트 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