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섹시한 무대 선보이는 스텔라

입력 2015-10-17 21:01
[인천=bnt뉴스 황지은 기자] '2015 인천한류관광콘서트(2015 INCHEON K-POP CONCERT)'이 17일 오후 인천 남구 문학동에 위치한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참석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9년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인 첫 문을 연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2015 인천한류관광콘서트'는 인천을 한류관광도시로 마케팅하여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시민들에게 한류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는 공연으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5 인천음식문화박람회'와 연계하여 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슈퍼주니어 강인, 카라 허영지, 빅스 혁의 MC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는 B1A4, SG워너비, 김동완, 러블리즈, 레드벨벳, 루커스, 매드타운, 몬스타 엑스, 비투비, 스테파니, 스텔라, 에이프릴, 에일리,오마이걸, 유키스, 탑독, 포미닛, 하이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