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케이플러스, 2016 S/S 헤라서울패션위크서 25개 쇼 기획 연출

입력 2015-10-16 19:43
[박시온 기자] 강승현, 배정남, 장기용, 여연희 등 톱모델들이 소속되어 있는 YG케이플러스가 2016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총 25개 패션쇼의 기획 연출을 맡아 화제다.디자이너들의 가장 중요한 컬렉션이자 비즈니스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패션위크는 매해 3월과 10월 총2회에 걸쳐 선보인다. 톱 디자이너 컬렉션으로 진행되는 컬렉션과 차세대 신진디자이너 등용문인 제너레이션 넥스트로 나뉘어 열린다.박춘무, 김서룡, 최복호, 앤디앤뎁, 정두영, 곽현주, 권문수, 고태용을 비롯한 23명의 정상급 디자이너와 메트로시티, 현대 홈쇼핑 등 2개의 기업 등 총 25개 패션쇼를 기획하고 쇼를 연출한다.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YG케이플러스는 모델 에이전시를 비롯해 모델 및 연기자 양성과 쇼 기획 연출, 미디어 사업, 등 패션의 전반적인 다양한 사업을 통해 패션 비즈니스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YG케이플러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앞치마 입는 여자들… 어때요? ▶ [패션★시네마] 영화 ‘인턴’ 속 TPO에 맞는 오피스 스타일링 ▶ 나나-이청아-윤소희, 따라 입고 싶어지는 가을 스타일링▶ 가을 컬러를 닮은 패션 스타일링 ▶ 15 F/W 패션 키워드 ‘체크’에 주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