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산이가 아버지에게 바치는 신곡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을 오늘(16일) 전격 공개한다.10월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산이 신곡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은 소속사 뷰랜뉴뮤직 프로듀서 XEPY와 산이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이다. 네오소울과 힙합을 자연스럽게 매칭시킨 곡이며, 어린 시절 자신의 철없던 행동을 돌아보고 그 당시 아버지가 짊어지고 있던 삶의 무게를 느껴보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감사함을 진솔한 랩으로 담아낼 전망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아버지에 대한 산이의 애정과 진심이 가득 담긴 곡이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산이 신곡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은 4월 첫 정규 앨범 ‘양기치 소년’ 발표 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