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이원일 셰프, 유성은 새 앨범 응원…“정말 좋아요”

입력 2015-10-15 08:01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마마무와 이원일 셰프가 가수 유성은 새 앨범 응원에 나섰다. 10월13일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와 이원일 셰프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원일은 “성은씨 두 번째 앨범이 발매됐다. 노래 들어봤는데 정말 좋았다.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게 돼 영광이었고, 노래가 좋으니까 두 번째 앨범 잘 될 것 같다”고 응원했다. 이어 마마무는 “타이틀곡을 포함해서 수록곡 전부 좋으니까 많이 들어 달라”고 전했다. 특히 타이틀곡 ‘낫씽(Nothing)’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문별은 “유성은의 보이스와 제 랩이 잘 어우러진 곡이니까 많이 들어달라”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부탁했다. 이번 타이틀곡 ‘낫씽’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그루브한 유성은의 보이스가 더해진 팝 알앤비 곡으로 이달 13일 자정 발매 이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유성은은 이달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뮤직웍스)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